다시 돌아온 주문서 열 설정 3차(feat. 엑셀 다운로드 어디까지 해봤니)
셀메이트와 엑셀의 상관관계 셀메이트에서 개발을 하다보면 셀메이트의 ‘셀’이 ‘셀러’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‘엑셀’도 포함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엑셀 파일을 자주 접하게 된다. 업체에서 셀메이트에 데이터를 저장, 수정할 때 주로 사용하는 양식이 엑셀 형태이기 때문이다. 이전 프로젝트에서 엑셀 열 설정 개선을 하며 ‘한동안 엑셀이나 열 같은 단어 그만 보고 싶다’고 생각했는데, 어림 없지! 다시 돌아온 주문서 열 설정 3차!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은 업무 중 하나는 업체가 엑셀 파일을 업로드한 후 제목행을 선택하면 해당 행의 내용을 주문서 항목으로 넣을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이다.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다.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밑에서 사진과 함께 보는 편이 낫겠다. ...